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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가 오버행 이슈가 해소된 가운데 하반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17분 디어유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3.23%) 상승한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1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공시를 통해 상장 후 발생될 오버행 이슈가 모두 확인됐다"며 "이번 스톡옵션은 임직원 대상으로 향후 회사의 전략적 판단이 동반될 가능성도 존재해 유연한 시장 소화를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부터 월드투어 및 글로벌 확장을 통해 탄탄한 구독자 증가와 가격 업셀링 포인트까지 발생한다"며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더욱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