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와 제니가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로제와 제니가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에서 제니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로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는 걸 알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비 내리는 뉴욕의 거리에서 경호원이 로제와 제니에게 우산을 씌워주었고, 둘은 함께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낀 채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했다.

특히 로제는 크롭티에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카디건을 매치했고 제니는 스쿨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는 그룹 활동 재계약을 맺었다. 솔로 활동에 대해서는 각각 별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