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광안리에 문을 연 삼진포차 내부 모습/사진=삼진어묵
삼진어묵이 광안리에 문을 연 삼진포차 내부 모습/사진=삼진어묵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부산 '광안리'에 팝업 형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를 오픈했다.

지난 9일 문을 연 '삼진포차'는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 3층 높이의 루프탑에 자리잡고 있어서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빼놓지 않고 찾는 '광안리 드론쇼'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삼진포차'는 입장료 1만9,900원을 내면 100분 간 안주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삼진어묵을 이용한 어묵탕 2종(마라 어묵탕,오리지널 어묵탕)이 있으며 떡볶이, 순대, 닭발 직화구이, 어묵면치즈전, 라면도 서브 메뉴로 준비돼 있다.

삼진어묵은 '삼진포차'는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 대상 현장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진포차' 리뷰를 SNS에 게재해 직원에 인증을 한 방문객에 한해 삼진어묵 '풍성한 어묵탕 컵'을 제공한다. 또 삼진어묵을 포함한 참여 기업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일자 별,타임 별로 진행해 '삼진포차'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나타난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가성비'에 집중한 팝업 포차를 기획했다"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팝업 형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