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파주시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1시45분쯤 경기 파주시 한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임야 지피물 15㎡와 소나무 4그루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2일 낮 12시4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 내 기폭장치로 인한 화재로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김인영 기자
2024.08.13 | 09:18:46
공유하기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