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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문제를 유출해 논란이 된 연세대학교가 입시 관리에서의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는 지난 5년간 있었던 수시 이의신청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를 받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비례대표)은 서울 소재 주요 사립대학교 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중 연세대가 가장 많은 이의신청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연세대는 지난 5년 동안 총 22건의 이의신청을 받았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6건 ▲2023년 15건 ▲2024년 1건이었다. 그러나 이는 타 대학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자료를 제출한 고려대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1건씩의 이의 신청이 발생했고 서강대는 2022년 1건의 이의신청을 받았다. 한양대는 접수한 이의신청이 한건도 없으며 성균관대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연세대는 논술고사 문제 유출로 홍역을 치렀다. 연세대는 지난 12일 2025년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시험에서 시험지를 1시간 일찍 배분해 문제 유출 논란이 됐다. 18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는 지난 21일 서울서부지법에 논술시험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