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민간임대아파트인 삼성동 아르떼 조감도. / 사진제공=삼신건설
대전 민간임대아파트인 삼성동 아르떼 조감도. / 사진제공=삼신건설

대전 민간임대아파트인 삼성동 아르떼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29일 삼신건설에 따르면 삼성동 아르떼는 최소 10년 동안 임대차 계약을 통해 내집처럼 거주한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아파트다.


민간임대주택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 수준 등 각종 자격 조건이 필요 없고 청약 통장 조건 또한 없다. 전매 제한이 없어 양도·양수가 자유롭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아파트는 또한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전 세대 풀옵션으로 제공중이며 확장 여부 또한 선택이 가능하다.


아파트는 총 154세대로 구성되며 이사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아르떼 홍보관은 대전시 동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