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안전체험교육장에서 건설·제조업 실업급여 수급자들이 안전체험교육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고용노동청 제공.
전남 담양안전체험교육장에서 건설·제조업 실업급여 수급자들이 안전체험교육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고용노동청 제공.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관내 건설업과 제조업 사업장을 퇴직한 실업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빠른 재취업과 재취업 후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지난 13일과 25일 두차례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 담양에 있는 안전체험교육장에서는 △응급처치체험관△가상안전체험관△산업안전체험관(떨어짐, 뒤집힘, 맞음, 부딪힘, 끼임 체험)△안전문화체험관(일반안전, 전기안전, 화재폭발, 산업보건 체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