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무례한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사진은 인플루언서 A씨가 여성 관광객의 엉덩이를 나무 꼬챙이로 찌르는 모습. /사진=바이두 캡처
중국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무례한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사진은 인플루언서 A씨가 여성 관광객의 엉덩이를 나무 꼬챙이로 찌르는 모습. /사진=바이두 캡처

중국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여성 관광객에게 무례한 장난을 쳐 누리꾼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왕이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싼야에서 야외 라이브 방송을 하던 인플루언서 A씨가 한 여성 관광객 엉덩이를 나무 꼬챙이로 찌르는 장난을 쳤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를 비롯한 촬영팀이 여성 주변에서 작당모의 하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다른 행인으로부터 나무 꼬챙이를 빌려 오더니 아이스크림을 사는 여성의 엉덩이를 '콕' 찔렀다.

깜짝 놀란 여성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A씨는 사과하지 않은 채 모른체했다.
[영상] 조회수 늘리려 '○○○'… 엉덩이 찌르고 도망간 남성
인플루언서 A씨가 여성 관광객의 엉덩이를 나무 꼬챙이로 찌르는 장난을 쳤다. /사진=바이두 캡처

약 4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A씨는 평소에도 모르는 여성 음료를 낚아채거나 신체 부위를 함부로 만지는 등 성희롱을 일삼아 논란이 됐다.

A씨는 사기죄로 3년 동안 복역한 뒤 출소해 SNS에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을 4000만명이나 팔로우한다니" "계정 정지가 아니라 영구 삭제해야 한다" "관심 주니까 날뛰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