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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올해 보건복지부와 전남도 복지 분야 평가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최우수상'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고독사 예방과 관리 '우수상' △전남도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시는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과 고독사 연계 시스템 강화,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 등 관련 사업 추진으로 성과를 낸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4관왕 수상은 순천시가 시민 중심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며 "혁신적인 복지 체계를 구축해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