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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동안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내외국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 /사진제공=안양시
15일 동안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내외국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가족센터는 동안구청 대강당에서 내외국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ESG실천을 주제로 지역사회 나눔, 환경정화, 상생 봉사활동 등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다문화가족 11가족, 비다문화가족 44가족 등 총 17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5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다문화, 비다문화 가족이 문화 다양성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서로의 전통·문화·가치관을 나누며 정서적 공감대를 이뤘다. 2017년 창단한 모두가족봉사단은 올해 봉사단원 응급처치 교육, 게릴라 가드닝, 한국 전통 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 추가 지정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의왕·군포·과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중앙봉사관과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두 곳이다. 이번 추가 지정한 단체를 포함해 동안구에는 학교, 사회복지관, 평생교육원 등 총 20개 단체가 선도단체로 활동 중이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지식, 인식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에 동참한다. 구체적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 주는 역할과 배회 어르신 임시 보호, 신속한 신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