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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활 지원을 위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6명을 모집한다.
20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4월1일부터 6월20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분야는 도서관 도서 관리, 녹지와 공원 환경 정비, 공공기관 지원 업무 등 21개 부서 4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최저시급 1만30원이 적용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