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효모발효분말 유래 성분을 함유한 신제품 슈퍼 NMN 15600을 출시했다. /사진=휴온스
휴온스가 효모발효분말 유래 성분을 함유한 신제품 슈퍼 NMN 15600을 출시했다. /사진=휴온스

휴온스가 효모발효분말 유래 성분을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휴온스는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를 함유한 신제품 슈퍼 NMN 156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MN은 체내에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NAD+)로 전환되는 전구물질이다.


NAD+는 세포 에너지 생성 및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는 필수 보조효소로 세포 내 산화환원 반응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 체내 NAD+ 수치가 감소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식품으로부터 보충이 필요하다.

슈퍼 NMN 15600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성적서 내 NMN 함량이 확인된 순도 50% 이상의 프리미엄 미국산 효모발효분말 유래 NMN을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휴온스 NMN 제품 중 최대 함량으로 배합됐다. 슈퍼 NMN 15600은 총 내용량 120정 기준으로 NMN의 함량이 1만5600mg 함유됐으며 1일 섭취량 2정당 NMN 260mg을 섭취할 수 있다.

휴온스는 이날부터 슈퍼 NMN 15600 출시 기념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휴온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38%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NMN은 미국 하버드대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의 연구 및 저서를 통해 알려져 건강 및 항노화 연구에서 주목받는 성분이다"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NAD+로의 체내 전환을 돕기 위해 최적화된 NMN 함량을 설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