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농축협 14개 사무소 관게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지난 8~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농축협 14개 사무소 관게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지난 8~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농축협 14개 사무소와 개인부문 26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년도 NH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전남농축협은 이번 연도대상에서 해남 화산농협과 고흥 흥양농협이 각각 4연속, 3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사무소와 개인부문 최다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