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과감한 백리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가수 권은비가 과감한 백리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가수 권은비가 치명적인 뒤태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벨벳 스타일링의 권은비가 담겨있다.


어두운 밤하늘 아래 붉은색 벨벳 소재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권은비의 감각적인 자체 발광 비주얼을 담았다. 그는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뒤를 돌아보는 포즈로 아찔하고도 우아한 뒤태를 뽐냈다. 단발로 변신, 세련된 비주얼과 함께 더 깊어진 카리스마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표,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3개월 만의 컴백행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