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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전년도 연평균 순자산이 10억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VIP 서비스 '신한 프리미어(Premier) 멤버십'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은 기존의 '신한 프레스티지(Prestige) 멤버스'를 대체하는 VIP 대상의 멤버십 서비스다. 자산가들의 니즈가 높은 세무와 부동산 자문 서비스, 상속, 증여, 연금 자산 컨설팅 등 신한투자증권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원팀을 이룬 게 특징.
이 외에도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편의 서비스, 차 의전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25년 멤버십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 유지되며 1년 단위로 운영된다.
회사는 멤버십 오픈을 기념해 올해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달항아리 포푸리 세트'를 웰컴 기프트로 준다. 해당 멤버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신한 SOL증권 앱의 멤버십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은 우수고객 고객 한 분 한 분께 더 깊은 신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기획한 멤버십 서비스"라며 "맞춤형 금융 솔루션과 라이프 스타일 혜택 등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