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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경찰 수사를 받던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4분쯤 경북 구미시 상모동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해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가족이 직접 인근 지구대에 신고했다"며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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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15: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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