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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아동문학가 방정환 선생 특화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학술기관, 지역 서점, 콘텐츠 전문기업 등 6개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구리시는 17일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목표로 방정환연구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구월서가, 독립잇다, 텐소프트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는 방정환 관련 자료의 체계적인 수집 및 전시·교육 콘텐츠 개발,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독서 진흥 기반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학술기관으로 ▲방정환연구소(이사장 장정희)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장 김용희)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회장 이향근)가 참여했으며, 전문 기관 협력으로는 ▲관내 지역 서점 구월서가(대표 김혁규) ▲독립운동 콘텐츠 플랫폼 운영사 독립잇다(대표 주계운) ▲인공지능(AI) 기반 웹솔루션 개발사 텐소프트웍스(대표 김철형)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