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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서남부권 대표적인 명산 수리산도립공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 '자연에서 즐기는 지혜'와 '군포 힐링의 숲, 건강한 숲'을 운영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자연에서 즐기는 지혜'는 수리산도립공원에서 진행한다. 생태 체험, 숲속 놀이, 향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포 힐링의 숲, 건강한 숲'은 5월 21일, 6월 25일, 7월 16일, 8월 20일 등 매달 한 번씩 산본보건지소와 개최한다. 미취학 아동(만 5세 이상)과 학부모 등 최대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힐링과 치유의 프로그램이다.
모두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자연에서 즐기는 지혜'는 수리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 전화나 현장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