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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봉남게이트볼장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도내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는 가평군에서 열린다.
안성에서는 올해 e-스포츠·게이트볼·배드민턴·볼링·수영·육상·축구·탁구 등 8개 종목에 선수단 51명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 39명보다 12명 늘어난 규모로, 점차 늘어나는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 열기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