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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너레이션 GS450h (사진제공=렉서스) |
렉서스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5월 한달간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렉서스는 우선 뉴 제너레이션 GS450h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점검 및 일반 소모성 부품 2년·4만km 무상 서비스 혜택 중 엔진오일 교환을 10년·20만km로 연장 제공한다. 뉴 제너레이션 ES300h, 플래그쉽 LS600hL 구매 고객에게 역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CT200h를 최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타이어를 포함한 4년간의 차량유지비를 지원한다.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올 뉴 RX450h 구매 고객의 등록제반비용 부담(최대 500만원 혜택)도 5월 한달간 연장한다.
더불어 6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무상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는 배터리 및 타이어,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해준다.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교환 시 20%의 부품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판매조건과 서비스 캠페인을 결합한 복합 프로모션을 통해 렉서스만의 ‘고객에 대한 최고의 배려’를 선사하겠다는 것이 5월 프로모션의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