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이효리, 같은 유니크 패턴 룩 ‘순심이 마음을 얻어라?’


수지와 이효리가 같은 패턴 룩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비록 원피스와 상하의가 나뉜 블라우스와 팬츠였지만, 유니크한 패턴은 감각적인 그녀들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수지 VS 이효리, 같은 유니크 패턴 룩 ‘순심이 마음을 얻어라?’


▶ 수지, 순심이 마음 사로잡기 위한 소녀 원피스 : 수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의 애완견 순심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순둥하게 생겨서 꽤나 도도한 순심이. 아랑곳 않고 친한 척 사진 찍기. 순심이 표정 '자 그래 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미용실에서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때 수지는 원 속에 로켓 모양이 들어있는 패턴 원피스와 누드톤 스트랩 힐을 매치하며 풋풋한 감성을 나타냈다.


수지 VS 이효리, 같은 유니크 패턴 룩 ‘순심이 마음을 얻어라?’


▶ 이효리,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패션 감각 : 이효리는 지난 3월 27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2013 F/W 서울 패션위크 ‘steve j&yoni p(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그녀는 런웨이에서 선보일 룩을 착장, 디자이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택해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이효리가 입은 제품은 상하의가 같은 디자인으로 마치 점프수트를 연상케 했다. 여기에 이효리는 클러치와 슈즈를 블랙으로 매치한 후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를 활용,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수지 VS 이효리, 같은 유니크 패턴 룩 ‘순심이 마음을 얻어라?’


▶ 브랜드 : 이들이 입은 의상은 ‘스티브 제이 앤 요니피 (Steve J & Yoni P)’ F/W 제품들이다.


<사진=수지 트위터, 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