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가능한 돈가스 기술 전수 교육 세미나 열려

돈가스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1980~90년대에는 연인이나 가족 간 외식 메뉴로도 선호도가 높았다. 2000년 이후, 일식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일식 스타일의 돈가스가 시장 내 파이를 빠른 속도로 형성하고 있다.
돈가스는 20평 이내 점포로도 운영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창업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제대로 된 돈가스만 만들어낼 수 있다면 단기간에 상당한 판매고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오는 10월 1일 <정광수 돈까스 가게> 정광수 오너 셰프가 직접 전수와 시연을 진행한다. 정 대표는 돈가스 경력이 15년인 전문가로 그의 가게는 국내 돈가스 맛집 중에서도 자신만의 경쟁력을 확고히 갖고 있는 업소로 알려져 있다.

기존 음식점에서 추가 매출이 필요하거나 새롭게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에게 좋은 기회다.

일정 : 2013년 10월 1일(화) 오후 1시~6시(총 5시간)
참가비 : 비구독자 48만원, 구독자 43만원(재료비 등 포함)
강연 내용 : 재료 다듬기, 돈가스 패티 다지기, 돈가스 튀기기, 돈가스 소스 만들기
장소 : 아이푸드 요리학원(지하철 7호선 학동역 5번 출구 7분 거리)
문의 : 월간외식경영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