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맥시칸 브런치 메뉴인 브리또가 주먹밥으로..

프랜차이즈 편의점 '미니스톱'이 인기 맥시칸 브런치 메뉴인 브리또를 말이주먹밥 형태로 재현한 ‘브리또 주먹밥’을 출시했다.
미니스톱 ‘브리또 주먹밥’은 햄야채볶음밥 위에 스테이크패티 등 주재료와 소스, 양상추를 올리고 토르티야 피로 감싸 말은 형태의 주먹밥으로, 맥시코 음식인 브리또를 주먹밥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김이 아닌 토르티야 피로 말아 일반 주먹밥 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밥과 함께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느끼기에도 충분하다. 또 손에 묻지 않고, 한 입 크기로 취식이 간편해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이번에 미니스톱에서 출시한 브리또 주먹밥은 ‘숯불스테이크브리또’와 ‘통새우브리또’ 2종이다. 숯불스테이크브리또는 스테이크패티와 치즈에그소스를 소재로 하였고, 통새우브리또는 통새우튀김과 타르타르소스를 소재로 하여 만들었다. 가격은 모두 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