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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의 숨이 끊긴다. 지난 24일 SBS 측에 따르면 '화신' 폐지를 시작으로 '웃찾사', '생활의 달인'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화신'은 최근 생방송 방송을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지만, 다음달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는 그동안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화신'이 폐지되는 자리에는 파일럿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정규 편성된다. '우리가 간다'는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웃찾사'는 금요일 오후 11시 편성된다.
'화신'은 지난 2월 SBS '강심장' 후속으로 방송인 신동엽, 김구라, 배우 김희선, 봉태규가 진행을 맡아왔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