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동반귀국, SNS사건후 공식적 나들이 확률 '高'


영국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동반 귀국 가능성이 제시됐다.


5일 한 매체는 “기성용이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드라마 준비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었던 한혜진과 동반 귀국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최강희 감독을 SNS로 비난하고 조롱해 큰 물의를 일으켰던 기성용은 브라질과 말리와의 국가대표 평가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홍명보호’에 합류차 귀국할 예정이다.


한혜진 또한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후반 작업과 12월 방송예정인 SBS 새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하기 위해 귀국한다.


하지만, 한혜진과 기성용이 귀국하는 것은 맞지만 부부가 동반으로 귀국하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아 가능성만 제기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 둘은 지난 7월 1일 많은 대중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힌 후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려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