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관상, 1000만 관객 확보가능할 만한 환상패러디
영화 '관상' 포스터에 ‘무한도전’ 멤버들 얼굴을 합성한 패러디물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무한도전 관상 패러디’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해당 패러디 사진에서 유재석 얼굴에는 '동영상'이란 글자와 함께 '빨간 비디오'라는 설명이 덧붙여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밉상'이라고 적힌 박명수 사진에는 '행사음악 급구'라는 글귀가, '말상' 노홍철은 '하관무한성장', '밥상' 정준하는 '먹방계의 전설'이란 설명이 적혀 있다. 

'돌상'이란 이름이 붙인 하하의 얼굴에는 '돌 때 키 그대로'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쓰여 있고 '진상' 정형돈의 얼굴에는 '얼굴 화끈한 패션'이란 말이 덧붙여져 있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의 김태호PD 얼굴에 '궁상-비주얼은 노비'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