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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두 어린이는 터프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이준수는 ‘상남자’ 포스를 풍겼으며, 윤후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먼저 ‘아빠어디가’ 막내 이준수는 ‘상남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아빠어디가’에서 전남 화순군 동복면 가수리 하가마을로 18번째 여행을 떠난 아이들은 김민국의 통솔 아래 성준, 윤후, 송지아, 이준수 차례로 순서를 정했다.
민국이가 정한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은 준수는 "내가 왜 꼴찌냐"며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민국이 "네가 제일 용감하니까"라고 설명하자 단 1초 만에 "응"이라며 수긍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준수는 "내가 지아를 지켜? 내가 다 지킨다"며 당당하게 말하며 상남자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후는 빨래를 통해 남성미를 과시할 뿐만 아니라 방망이질 박자를 맞춰 시선을 끌었다.
방송인 김성주, 지아와 함께 난생 처음 빨래터에서 빨래에 도전하게 된 윤후는 남자답게 가뿐하게 빨래감을 들었다 놨다하며 깨끗하게 빨래를 시작했다.
윤후는 할머니의 시범을 보자마자 "제가 할래요"라며 방망이를 들고 리듬을 타며 빨래를 두드렸다. "이불이 죽었다"며 자신의 방망이질에 만족한 모습을 보인 윤후는 거침없이 이불을 물에 헹궈나가다 무게를 견디지 못해 휘청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답게 남다른 박자감각으로 방망이질을 선보였다. 마을 할머니와 김성주에게 칭찬을 받자 윤후는 더욱 힘차게 방망이질을 하며 빨래삼매경에 빠졌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