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정부' 최지우 니트룩 '시크녀에서 따도녀로...'


군모에 두터운 패딩, 심플하기만 한 블라우스 스타일만 고수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가정부’ 박복녀의 최지우. 최근 그녀가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일탈했다. 비록 극 중에서 상상의 인물로 잠깐 내비친 모습이었지만, 색다른 최지우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고도 남았다.



▶ 스타일링 : 최지우는 지난 10월 21일 방송된 9회에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버건디 니트를 레이어드하며 따뜻한 가을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빈티지한 데님 팬츠, 비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포근한 여성미를 돋보이게 했다. 포인트로는 클래식한 사각 백팩을 메며 보이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수상한가정부' 최지우 니트룩 '시크녀에서 따도녀로...'


▶ 브랜드 & 가격 : 니트는 ‘타임’ TN8KT342 WN 제품으로 가격은 54만 원대다. 스트라이프 셔츠 역시 ‘타임’ 제품이며 팬츠는 ‘탑샵’, 비니 모자는 ‘에잇세컨즈’ 제품이다. 가방은 ‘멀버리’ Ted Oak Natural leather, 260만 원 대다.


<사진=SBS ‘수상한 가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