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청순과 로맨틱의 공존 '박스 티셔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지만 패션 시계는 이미 겨울이다. 올 겨울, 편안하면서도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감성적인 박스 티셔츠는 어떨까. 루즈한 핏의 박스 티셔츠는 뚱뚱한 몸매와 마른 몸매 모두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이다. 배우 박신혜는 드라마에서 복잡다단한 패턴 박스 티셔츠로 겨울을 담았다.



지난 10월 30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7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과 김탄(이민호 분)는 김탄의 집 와인 창고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때 은상은 독특한 패턴의 박스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스타일링 : 강렬하고 독특했다. 블랙은 시크, 화이트는 순수 그리고 핑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상징한다. 박신혜는 블랙을 베이스로한 핑크와 화이트의 기하학적 패턴 박스 티셔츠로 청순과 로맨틱한 두가지 분위기를 공존시켰다. 여기에 그녀는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로 발랄하면서도 개성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상속자들' 박신혜, 청순과 로맨틱의 공존 '박스 티셔츠’



▶ 브랜드 : 티셔츠는 ‘시스템’ 제품이다.


<사진=SBS,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