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6곳의 가맹점을 오픈한 생생돈까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부산감천점, 동두천지행점, 원주단관점, 평택포승점, 사파신월점, 일원점 (사진제공=생생돈까스)
▲ 지난 10월 6곳의 가맹점을 오픈한 생생돈까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부산감천점, 동두천지행점, 원주단관점, 평택포승점, 사파신월점, 일원점 (사진제공=생생돈까스)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생생돈까스가 지난달 6개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생돈까스 측은 “생생돈까스 가맹본사가 가맹점주 출신을 매장지원팀 총괄자로 영입하면서 가맹점 계약 및 오픈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매장관리와 오픈당시 만족도를 높이면서 창업자들의 추천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신거균 이사와 김병휘 이사가 있다.
신거균 이사는 8년 전 생생돈까스 부산하단점을 오픈하면서 가맹본사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 생생돈까스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 부산임을 감안할 때 신 이사의 공로는 매우 컸다.

이제는 가맹본사에서 20명이 넘는 직원을 관리함과 동시에 3명의 직속 팀원을 거느리고 있기도 하다.


매장관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가맹영업에도 탄력을 받았다. 9월에 계약한 매장들이 지난달에만 6개의 오픈으로 이어졌다.
▲ 지난 10월 6곳의 가맹점을 오픈한 생생돈까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동두천지행점, 부산감천점, 일원점, 원주단관점, 사파신월점, 평택포승점 (사진제공=생생돈까스
▲ 지난 10월 6곳의 가맹점을 오픈한 생생돈까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동두천지행점, 부산감천점, 일원점, 원주단관점, 사파신월점, 평택포승점 (사진제공=생생돈까스

이중 가장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이 ‘원스톱 창업투어’다. 생생돈까스를 연구하고 개발한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들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생생돈까스에 대한 체험을 돕는다. 이론강좌는 물론 조리실습, 매장방문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기가 높았다.
최근 한국프랜차이즈 만족지수 돈까스 부문 브랜드 1위를 차지한 생생돈까스.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침체된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축적된 경험과 관록으로 돈까스 대표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