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제임스 한국MS 사장이 12일 광화문 사무실에서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MS)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이하 한국MS)는 12일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에 공간∙사람∙기술을 고려한 혁신적인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Free Style Workplace)’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한국MS의 새로운 사무실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는 기술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의 스마트워크를 뛰어넘어 공간∙사람∙기술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업무 환경과 구성원의 특성을 배려한 신개념 공간으로 꾸며졌다.
업무와 협업을 위한 통합적인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갖춰, 기존의 시설이나 시스템에 개인의 업무를 억지로 맞출 필요 없이 각자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업무 공간을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의 특징이다.
새로운 사무은 관리 업무, 외근 및 현장 근무,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업무, 기획업무 등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기존의 개인별 지정좌석의 틀에서 벗어나 그날의 업무에 가장 최적화된 공간을 선택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업무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사내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간 협업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됐다. 한국MS는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하고, 직원들의 교류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를 얻겠다는 계획이다.
업무와 협업을 위한 통합적인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갖춰, 기존의 시설이나 시스템에 개인의 업무를 억지로 맞출 필요 없이 각자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업무 공간을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의 특징이다.
새로운 사무은 관리 업무, 외근 및 현장 근무,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업무, 기획업무 등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기존의 개인별 지정좌석의 틀에서 벗어나 그날의 업무에 가장 최적화된 공간을 선택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업무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사내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간 협업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됐다. 한국MS는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하고, 직원들의 교류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를 얻겠다는 계획이다.
![]() |
한국MS 광화문 사무실 외관(사진제공=한국MS) |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의 또 하나의 특징은 사람 중심의 철학으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한국MS는 사무공간이 직원의 만족, 업무능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 사람 중심의 업무 공간을 구축하는 데에 공들였다.
경복궁을 배경으로 커피 한잔과 함께 가벼운 미팅, 캐주얼한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허브’(Hub)는 직원들의 동선을 고려해 오피스 중심에 배치하고 업무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안마의자, 당구대 등을 구비했다.
특히 공간과 사람을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사무실에는 윈도우,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소셜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총체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개인용 책상이나 컴퓨터가 없어도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했다는 설명.
클라우드 서비스 ‘윈도우 애저(Windows Azure)’, 클라우드 저장공간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등은 이런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활용 됐다. 링크(Lync), 야머(Yammer), 셰어포인트(SharePoint), 스카이프(Skype) 등 MS의 효율적인 업무 및 소통, 협업을 돕는 솔루션들도 적용됐다.
경복궁을 배경으로 커피 한잔과 함께 가벼운 미팅, 캐주얼한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허브’(Hub)는 직원들의 동선을 고려해 오피스 중심에 배치하고 업무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안마의자, 당구대 등을 구비했다.
특히 공간과 사람을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사무실에는 윈도우,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소셜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총체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개인용 책상이나 컴퓨터가 없어도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했다는 설명.
클라우드 서비스 ‘윈도우 애저(Windows Azure)’, 클라우드 저장공간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등은 이런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활용 됐다. 링크(Lync), 야머(Yammer), 셰어포인트(SharePoint), 스카이프(Skype) 등 MS의 효율적인 업무 및 소통, 협업을 돕는 솔루션들도 적용됐다.
여기에 직원들의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서피스, 윈도우폰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가미해 어떤 환경에서도 일반 PC에서와 동일한 업무 환경이 구현되도록 했다.
이 밖에 고객과 파트너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기존 1개 층에서 2개 층으로 확대했으며,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경복궁의 사계절 풍경을 배경 삼아 한국 고유의 전통 문양, 색조 등을 곳곳에 배치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살렸다.
![]() |
경복궁이 한 눈에 들어오는 한국MS 광화문 사무실(사진제공=한국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