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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롯데, 신세계, CJ, LG, 한진, 신한은행, 한화, GS, SK 등 8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만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중 28개 기업은 구직자 35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결혼이나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됐거나 육아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여성 및 구직자, 정년 이후의 중·장년층 및 시간제일자리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