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써브는 11월 셋째주 시세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639만628가구의 지역별 매매가 상위 10% 평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이 13억617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도가 6억4199만원, 부산 5억680만원, 인천 5억451만원, 울산 4억3466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남은 2억5048만원으로 가장 낮아 서울과 11억1122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광주광역시는 지방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10억원 넘는 아파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상위 10% 아파트 13억 호가…전남의 5배
노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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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 11:3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