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핵심인프라인 정부투자 4개 센터가 준공식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가동에 들어가는 4개 센터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로, 2011년 10월 착공 후 2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되었으며, 건축비 1,247억원과 장비비 911억원 등 총 2,158억원의 국비가 투입되었다


한편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첨단제품 개발 지원을 목표로 국가, 지자체, 민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국가적 프로젝트로 2009년 8월에 대구 신서와 충북 오송을 입지로 지정했으며 그중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는 합성신약과 IT기반 첨단의료기기로 특성화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가동...합성신약 특성화
핵심연구시설 현장전경(제공=보건복지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