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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벌을 껴입은 듯한 이중 칼라와 턱밑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칼라는 밋밋한 코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트렌디한 버건디 컬러까지 더해진다면 올 겨울 패셔너블한 남성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스타일링 : 시크한 남자, 칼라를 높인다
코트 하나를 입어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는 배우 김우빈이 지난 11월 28일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하이넥 코트로 차도남 ‘최영도’를 나타냈다.
김우빈이 방송에서 입은 코트는 마치 안에 집업 점퍼를 껴입은 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였으며, 이중여밈과 하이넥 칼라가 멋스러웠다. 또 부드럽고 두툼한 소재의 칼라가 턱선까지 덮어줘 시크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자아냈으며, 모직 소재의 심플한 일자핏 코트는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브랜드 : 김우빈이 입은 코트는 ‘시스템 옴므(SYSTEM HOMME)’의 제품으로 이중칼라가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배가하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사진=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시스템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