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지난 8월 22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지난 10월 14일 프랑스 파리지역을 촬영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지난 11월29일 공개했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현재 초기 운영을 진행 중에 있는데, 이번 영상은 탑재체 기능검증 완료시점에서 성능 점검 목적으로 촬영된 시험영상이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5호) 시험 영상 공개...악천후·야간에도 또렷
(출처=미래창조과학부 보도자료)
왼쪽의 구름에 가린 다목적실용위성 3호 영상과 비교하면 기상상황과 관계없이 파리의 에펠탑, 개선문 등이 선명하게 관측됐다는 설명.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내년 2월까지 정상 궤도에서 최종 검·보정 작업을 진행한 이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공공안전, 국토·자원관리, 재난감시 등에 활용될 영상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기존의 광학 관측위성(다목적실용위성 2·3호), 레이더 관측위성(다목적실용위성5호)운용과 더불어 내년에는 '적외선 관측위성(다목적실용위성3A호)'을 갖춘다는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