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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캡처 |
SK텔레콤과 KT는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미니2)의 예약가입을 12일 0시(11일 자정)부터 받으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연결됐다.
11일 자정이 가까워지며 순위권에 자리하더니 12일 01시를 앞두고도 관련 검색어들이 계속 순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사이트로 접속이 잘 되지 않는다며 트위터를 통해 불만의 목소리를 내놓기도 했다.
주로 올레닷컴으로의 접속이 안된다며 준비부족에 대해 질타하기도 했다.
가격은 아이패드 에어가 용량에 따라 74만3000원∼109만1000원이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64만2000원∼98만2000원.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KT는 경쟁사인 SK텔레콤과 달리 데이터 쉐어링으로 가입이 안된다며 아쉬움을 토로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