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세상을 바꾼 보험 外

창조경제
현 정부 들어 강조되고 있는 창조경제.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이며 정말 이를 통해 우리에게는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우리 경제의 시급한 문제라 할 수 있는 제조업의 부활, 일자리 창출, 새로운 산업과 시장 개발 등에 해답이 될 수 있다며 창조경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위해 필요한 환경을 제시한다.

존 호킨스 지음 / 김혜진 옮김 / FKI미디어펴냄 / 2만2000원

[Book]세상을 바꾼 보험 外

세상을 바꾼 보험
대한민국의 가구당 보험가입률이 96%가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가입하고 있지만 왜 ‘보험 덕분에 살았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보험 때문에 손해만 보고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일까. 이제 보험은 단순히 사고를 위한 보상의 기능을 넘어 많은 사람들의 삶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울타리가 돼야 한다며 보험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한다.

류근옥 지음 / 교보문고 펴냄 / 1만5000원

[Book]세상을 바꾼 보험 外

마흔, 남자는 경제 판을 읽는다
금융 위기 이후 자산 시장의 특징은 과거에 비해 더욱 높아진 투자 리스크에 비해 자금을 운용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졌다는 점으로 요약된다. 자산을 운용하는 데 있어 좀 더 똑똑해져야 하는 이유다. 이때 분명한 사실은 위기 이전의 통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롭게 변모한 세계 거시경제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준다.

황숙혜 지음 / 행성:B웨이브 펴냄 / 1만5000원

[Book]세상을 바꾼 보험 外

부동산 경매 부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던가. 이 책이 주장하는 바는 세상은 넓고 안전하고 좋은 경매물건은 많다는 것이다. 굳이 어렵고 소멸되지 않을 권리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경매물건을 붙잡고 고민하지 말고 그 시간에 차라리 안전하고 확실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라는 것이다. 확실하게 포기할 경매물건의 조건을 알려준다.

김종선 지음 / 팬덤북스 펴냄 / 1만4800원

[Book]세상을 바꾼 보험 外

해운대 이펙트
높게 솟은 마천루, 끝없이 이어진 해변, 해변을 거니는 금발의 연인들…. 먼 외국의 이야기가 아니라 부산의 해운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대한민국 최대의 피서지로만 유명했던 이곳이 이렇게 변하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2004년부터 10년간 해운대 구청장으로 일해온 저자가 해운대 변화의 과정을 생생히 들려준다.

배덕광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 1만5000원

[Book]세상을 바꾼 보험 外

기계와의 경쟁
무인자동차가 단 한차례의 사고도 없이 완벽하게 도로를 주행하고, 컴퓨터가 체스 대회와 퀴즈 쇼에서 인간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술의 진보는 향후 20년 내에 미국 직업의 45%가 자동화로 인해 사라진다는 전망처럼 인간을 행복하게 하기보다는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방법을 모색한다.

에릭 브린욜프슨 외 지음 / 정지훈 외 옮김 / 틔움 펴냄 / 1만2000원

[Book]세상을 바꾼 보험 外

이런 간부는 사표를 써라
한 여론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회사를 그만두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급여나 복지 혜택을 비롯한 근무 환경도 아니고 사장이나 임원들의 경영 마인드도 아니다. 바로 함께 일하는 직속 상사, 회사로 따지면 중간 간부였다. 이렇게 중간 간부는 밖으로 보이는 것보다 회사에 훨씬 더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며 유능한 중간간부가 갖출 조건들을 정리했다.

공병호 지음 / 시대의창 펴냄 / 1만4500원

[Book]세상을 바꾼 보험 外

성과의 가시화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의 행복을 ‘인정받은 것’에서 찾으려 한다. 이에 성과를 목표로 열심히 뛰지만 누구나 인정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기란 쉽지 않다. 저자는 평범한 인간이 인정받을 만한 성과를 달성하려면 두뇌뿐만 아니라 몸 전체와 오감을 최대한 활용해 필사적으로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엔도 이사오 지음 / 김정환 옮김 / 다산북스 펴냄 / 1만38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0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