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우빈, ‘엠카’서도 입은 옷 또 입기 ‘김우빈이 꽃힌 니트는?’

배우 김우빈이 지난 12월 5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MC를 보며 선보였던 레드 니트와 블랙 팬츠가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도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근 ‘상속자들’에서 매력적인 까도남 캐릭터 ‘최영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우빈이 스케줄이 너무 바빠 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우빈이 꽂힌 니트룩은 어떤 것일까.



▶스타일링 :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뜨거운 남자의 ‘레드니트’

김우빈이 레드 니트의 매력에 빠진 듯하다. 김우빈은 두 프로그램에서 굵은 짜임이 매력적인 레드 니트를 선보여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슬림한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심플한 레더 벨트로 시크함을 더했다. 김우빈은 두 프로그램에서 모두 역시나 모델다운 스키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우월한 옷맵시를 뽐냈다.



▶브랜드&가격
: 김우빈이 입은 풀오버니트는 ‘구찌(Gucci)’의 제품.

한편, 김우빈은 2013 SBS 연기대상 MC로 낙점돼 ‘상속자들’ 종영 후에도 대세남의 행보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SBS ‘상속자들’, 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