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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내용와 함께 최근 해외직구 시장 동향과 이베이츠의 한국 사용자 이용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최근 온라인 쇼핑족들 간 해외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카드사들이 발표한 해외 직구 결제액이 2013년에 이미 1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의 ‘해외직접구매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족 4명 중 1명이 해외직구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츠는 이렇게 최근 국내 해외직구가 인기를 끄는 이유를 ▲한국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미국의 각종 세일 기간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식 스토어를 통한 구매로 진품이 보장 되고, ▲국내에 없는 다양한 제품 및 브랜드를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 국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온라인 스토어는 전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오픈마켓/경매 웹사이트 이베이(eBay)로 조사되었으며, 갭(GAP), 토리 버치(Tory Burch), 삼성(Samsung)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해외직구 시장의 성장 속에서 이베이츠 코리아 역시 2011년 대비 이용자수 7배, 거래 액 8배, 주문 건수는 7배가 증가했다.
이베이츠 임수진 이사는 “국내 사용자들은 이베이츠에서 인당 연간 $300에 육박하는 구매를 하는 등, 굉장히 활발한 구매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해외 직구는 상품 퀄리티 및 가격 매력도가 높은 만큼, 해외 직구 이용도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