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VS] 전지현 VS 이연희, 톱스타와 미스코리아 트레이닝복 대결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왔다. 이제 추위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해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편안함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까지업시켜주는 트레이닝복으로 홈웨어룩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배우 전지현과 이연희가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트레이닝복으로 러블리하고 세련된 홈웨어룩을 연출했다.

▶ 톱스타는 러블리한 트레이닝복을 입는다 '핑크 컬러 트레이닝복'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7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솔리드한 핑크 트레이닝복으로 러블리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특히핑크 컬러 트레이닝복은 러블리함은 물론 여성스러움도 극대화시키며 페미닌한 이미지도 더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롱 헤어 스타일링으로 청순함을 자아냈으며 핑크립 메이크업으로 핑크 컬러 트레이닝복과 컬러감을 통일시키며 러블리한 홈웨어룩의 정점을 찍었다. 별점 : ★★★★☆

▶ 미스코리아의 세련된 트레이닝복, '그레이 플라워 패턴 트레이닝복'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7회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은 그레이 컬러 바탕에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트레이닝복으로 미스코리아 다운 세련된 패션감각을 뽐냈다. 

특히 양 어깨와 왼쪽 허벅지의 플라워 프린팅은 유니크한 멋도 더했다. 단정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브라운 컬러의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링은 스포티한 이미지도 자아내며 세련된 홈웨어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별점 : ★★★★★

▶ 브랜드 : 전지현이 착용한 핑크 컬러 트레이닝복은 ‘소니아 리키엘’ 제품, 이연희가 착용한 그레이 플라워 패턴 트레이닝복은 ‘주시꾸뛰르’ 제품이다.

<사진=SBS,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