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배우 김희원(박형사 역)이 형사라는 직업의 기능성에 충실하지만, 스타일은 형사같지 않은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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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의 시청률이 매회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의 공신은 주연뿐 아니다. 감초 역할을 하는 조연들이 어우러져야 이른바 대박 흥행이 가능하다.
별그대의 조연중 남남커플인 오상진(유석 역)과 김희원(박형사 역) 콤비는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거나 이완시켜 드라마의 감칠맛을 잘 살려준다는 평가다.
이렇게 상승하는 인기를 반영하듯 패션도 주연에 못지않게 신경쓴다는 평가다.
그중 김희원은 덥수룩한 머리에 면도도 하지 않은 얼굴의 형사지만 그만의 편안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이며 주연 못지 않은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줬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후드 부분 퍼가 포인트인 점퍼와 기능성 이너 코디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브랜드&가격 : 김희원이 착용한 후드 점퍼는 아웃도어브랜드인 ‘피엘라벤(FJALL RAVEN)’의 제품이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엔딩에 대한 추측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사진 출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