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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위 여성들의 패션은 가장 먼저 봄이 오고 있음을 전한다. 얇은 소재와 화사한 컬러감, 그리고 플라워 프린트까지. 여성들의 트렌드는 계절을 앞당긴다.
배우 김유미(김선미 역)가 지난 2월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사랑할수있을까’ 15회에서 플라워 프린트 재킷으로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봄 스타일링을 살펴보고, 다가오는 봄을 맞을 준비를 하자.
▶스타일링 : 꽃 내려앉은 ‘라이더 재킷’에 ‘스카프’ 포인트
화사한 패턴으로 봄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밝은 컬러감의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라이더 재킷을 입고 톤온톤의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라이더 재킷의 지퍼 디테일과 멋스럽게 둘러 멘 스카프가 세련미까지 나타냈다. 특히 김유미가 착용한 스카프는 아기자기한 트렌치코트 패턴이 그려져 있어 깜찍한 분위기마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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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김유미가 선보인 재킷은 ‘리스트’ 제품으로 가격은 22만 원대이며, 스카프는 ‘키이스’ 제품으로 7만 5000원대이다.
<사진=JTBC ‘우리가사랑할수있을까’, 리스트, 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