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눈부신 봄 스타일링 '글리터링 트렌치코트'

지난 2월 24일 방영된 KBS2TV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3회에서 한지혜가 글리터링한 소재의 베이지 트렌치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답게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지혜의 트렌치코트룩을 살펴보자.

▶ 스타일링 : 메탈릭이 만든 하늘하늘한 '트렌치코트'

한지혜가 입은 트렌치코트는 메탈릭한 캔버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물 흐르는 듯한 실루엣을 자아내며 베이지 면으로 상징되던 트렌치코트의 전형에서 탈피했다.독특한소재가 주는 하늘하늘한 느낌과 움직일 때마다 비치는 은은한 광택은 트렌디하고고급스러운 분위기를더했다. 또 한지혜는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기위해뱀부 손잡이가 인상적인 클래식 토트백과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실크 스카프를 매치했다.

▶ 브랜드& 가격 : 한지혜가 입은 코트와 스카프, 가방은 모두 '구찌' 제품이며, 가격은 각각 300만 원대,50만 원대,200만 원대이다.

<사진=SBS '태양은 가득히', 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