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3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식빵 3종과 샌드위치 3종 등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식사용 식빵인 ‘발아통밀식빵’은 건강한 발아통밀 12%를 넣었으며, ‘두부두유식빵’은 두부와 두유를 듬뿍 넣어 반죽해 고소하고 촉촉하다. 간식용 식빵인 ‘초코마블식빵’은 원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빵 속에 초콜릿를 넣어 맛을 냈다.
![]() |
▲ 제공=뚜레쥬르 |
‘카라멜토스트’는 달콤한 카라멜소스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샌드위치를 버터에 살짝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달콤한 맛이 난다.
또한 ‘비비고떡갈비샌드위치’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남도 떡갈비, 할라피뇨, 치즈를 샌드위치 속에 듬뿍 넣은 홈메이스 스타일의 핫 샌드위치다.
베이커리에서 ‘식빵’은 매출이나 상품 구성면에서 첫 손에 꼽히는 대표 아이템이다. 뚜레쥬르는 매일매일 먹는 주식형 식빵, 토스트 전용 식빵, 간식용 패스트리 식빵,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웰빙형 식빵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에 맞게 세분화해 총 21종의 식빵을 판매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신학기 시작 및 나들이 인구가 늘어나는 3월 식빵매출이 연중 가장 높다”며 “식빵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