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치킨678은 10년간 운영해온 한식의 노하우를 치킨에 적용해 '고추장사 치킨' '아빠치킨' '바사삭치킨'등 다양한 메뉴를 포진하고 있다.
또 가맹점주가 갖고 싶은 매장, 고객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매장을 컨셉으로 온가족이 방문할수 있도록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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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치킨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시식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
오는 2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통해 '강호동 치킨678'이 가맹상담을 펼치고 있다.
강호동치킨은 HACCP인증받은 국내산 냉장계육만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강호동을 슈퍼맨으로 캐릭터화해 매장에 적용 차별화시키고 있다.
2012년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전국에 230여개의 가매엊ㅁ이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비용은 15평기준으로 5천만원(점포임대료 제외)가 소요된다.
박람회 기간동안 가맹계약이 이뤄지면, 가맹비와 교육비, 창업투자비 등의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