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교복 사진, 앞머리 필요없는 '무결점 소두' 자랑


'김소현 교복 사진'


아역 배우 김소현 교복 사진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멈추고 있다. 김소현은 4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졸업 사진 찍어요! 그런데 앞머리 기르는 중이라 너무 걱정. 미리 집에서 한 장 찍어보고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교복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큰 눈과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숙녀의 모습이었다. 또한 단정한 교복차림과 차분하게 머리를 늘어뜨려 학생다운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소현이 걱정이라는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귀 뒤로 넘겨 오히려 청초한 매력을 자아냈다.



앞서 김소현은 교복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자신의 트위터에 근황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공개한 바 있다. 김소현은 지난해 12월 13일 트위터에 "기말고사 끝! 하, 감기몸살과 시험이 겹쳐 조금은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방학 때 보충해놓지 않으면 큰일 나겠어요! 졸려서 자러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귀여운 여중생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올해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아역배우 김소현은 그간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교복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십분간, 당신의 사소한'으로 데뷔해 2007년 KBS2 드라마 '행복한 여자'의 배우 윤정희 아역,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민서 아역, MBC 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윤은혜 아역 등을 맡으며 열연했다.



현재 김소현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다음 달 방송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연수 아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