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가희, 파워있고 애타는 손짓에 '가슴뛰는 파트너쉽'

'박형식 가희'


강렬한 힘이 느껴지는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파트너쉽을 보여준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가수 가희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열린 '보니 앤 클라이드' 미디어콜에 주연을 맡은 박형식과 가희가 참석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보니역으로 변신한 가희는 자연스러운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였고, 클라이드 역의 박형식은 애절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극 중 역할에 몰입해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한편,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소재로 했다. 또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는 박형식, 가희를 비롯해 배우 엄기준, 비스트 멤버 장현승, 샤이니 멤버 키, 뮤지컬 배우 오소연 등이 출연한다.


<사진=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