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누나킬러 연하남의 피할 수 없는 유혹


‘서강준 홍수현’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과 홍수현의 달달한 마트 데이트가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과 서강준, 배우 신성우, 박민우가 장을 봤으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각각 파트너를 정해 나눠져서 장을 보기로 했다.



홍수현과 서강준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며 연인처럼 서로 다정하게 먹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강준은 “뭐 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수현은 인터뷰를 통해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이 상황을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수현은 서강준을 만난 뒤 “정말 잘생겼다. 나 이 방에 자주 놀러올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끌려”라고 말하며 호감을 보인 적이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신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홍수현, 서강준 외에도 그룹 엑소의 찬열, 개그맨 조세호, 모델 이소라, 걸그룹 2NE1의 박봄, 오렌지캬라멜의 나나, 배우 송가연, 박민우, 신성우, 이동욱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