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 뮤지컬 지망생의 '상큼발랄' 청춘 스타일링

젊고 패기 넘치는 청춘의 상큼하고 발랄한 스타일링이었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 130회에서 뮤지컬 지망생으로 나오는 가수 겸 배우 다솜(공들임 역)이 화사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살리고 싶다면 다솜의 영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스타일링 :오버핏 트렌치코트+ 토트 크로스백+ 풍차 구름 의자 셔츠 '젊음이 느껴지는 화사한 룩'


독특하면서 편안한 스프링 룩이였다. 이날 다솜이 착용한 박시한 트렌치코트는 화사한 스카이 블루 컬러로 봄의 아우터로 제격이었다. 여기에 크로스로 멘 화이트 토트백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다솜이 코트 이너로 착용한 풍차와 구름, 의자 패턴의 화이트 셔츠는 언발란스한 기장과 독특한 패턴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자아내며, 통통 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 뮤지컬 지망생의 '상큼발랄' 청춘 스타일링

▶브랜드&가격 : 다솜이 선보인 스카이블루 트렌치코트는 '르샵' 제품으로 가격은 7만 6000원대이며, 크로스백은 ‘앤클라인’ 제품으로 31만 원대이다. 셔츠는 '무자크' 2만 7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사노타'에서는 강직한 성품의 판사 박범진(선우재덕 분)이 자신의 처남인 윤석태(강인덕 분)로 인해 곤경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30.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르샵, 앤클라인, 무자크>